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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에서 찾은 유쾌한 프랑스 코미디 셋

삶의 애환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프랑스 영화의 특징은 TV 시리즈에서도 잘 드러난다. 그중에서도 자조적이면서도 익살스러운 유머가 잘 살아있는 프랑스 코미디 세 작품을 소개한다. 모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화제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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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예술가 듀오의 예측불허한 인간 기행, <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>

90세의 영화감독과 30대의 사진작가, 두 사람이 프랑스 시골 곳곳을 누비며 여행 중 만난 이들을 포착해 벽면에 전시한다. 2017년, 국내 개봉하며 호평받은 <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>에는 삶과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경외가 가득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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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토요일, 집에서 만나는 프랑스 영화 VOD

영화관 가는 발걸음조차 귀찮게 느껴지는 주말, 집에서 편안하게 볼만한 VOD는 뭐가 있을까? 따듯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품은 프랑스 영화 세 편을 VOD로 만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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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엔 질문은 정중히 사양합니다

“연애 안 해요?”, “취직 안 해요?”, “채식 힘들죠?”. 그만 물읍시다. 새해에도 홀로 수많은 무례한 질문들과 싸워내야 할 당신에게 영화 <녹색광선>으로 바치는 응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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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공드리가 아이폰으로 부린 마법, 단편영화 <우회>

애플의 단편영화 <우회(Détour)>는 타임랩스, 수중촬영 같은 아이폰7 플러스의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영상이지만, 그보다 돋보이는 건 바로 미셸 공드리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다. 프랑스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가 아이폰으로 찍은, 마법 같은 상상과 재치가 담긴 단편영화를 감상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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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아멜리에, 오드리 토투의 출구 없는 매력

사랑스러운 얼굴,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새겨온 배우 오드리 토투. 그의 당차고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이 궁금하다면, 다음 영화들을 주목하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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돔과 피오나의 로맨틱 어드벤처

돔과 피오나는 부부다. 그들은 영화를 만든다. 주인공들의 이름은 언제나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그들의 실제 이름 ‘돔’과 ‘피오나’다. 영화 속에서 그들은 늘 가난하고 외롭지만, 누구보다 꿈결처럼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 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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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릭 로메르의 계절

누벨바그의 마지막 거장이자 영원한 젊은 시네아스트, 에릭 로메르와 친해지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키워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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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 같은 프랑스 영화 <사랑은 부엉부엉>

부엉이 탈을 쓴 남자와 팬더 탈을 쓴 여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<사랑은 부엉부엉>. 개연성은 없지만, 프랑스 영화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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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로 느끼는 가을의 프렌치 무드

가을의 낭만을 한껏 부추기는 프랑스 영화들을 만나보자. 감미로운 샹송과 오케스트라, 최고의 뮤지컬이 담긴 영화들은 계절을 타는 당신을 한껏 자극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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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벨바그 시네마의 두 기수가 이룩한 새로운 물결

영화광에서 평론가로,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다다르는 과정까지 닮은 프랑수아 트뤼포와 자크 리베트. 두 거장의 회고전이 나란히 열린다.